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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불연 기초

한국과 일본은 같은 국제표준으로 준불연을 판정합니다: ISO 5660-1

예일데코5분 읽기
한국과 일본은 같은 국제표준으로 준불연을 판정합니다: ISO 5660-1

준불연이라는 등급이 한국에만 있는 특수한 규제라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실 준불연은 국제표준 시험법 위에 서 있는 개념이고, 이웃 일본은 한국과 같은 시험법으로, 같은 수치까지 동일하게 판정합니다. 이 글에서 그 근거를 정리합니다.

준불연 판정의 뼈대: 콘칼로리미터 ISO 5660-1

한국의 준불연재료는 콘칼로리미터 시험(KS F ISO 5660-1) 으로 판정합니다. 핵심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준불연 시험 기준 완전해설 참고)

  • 10분간 총방출열량 8MJ/㎡ 이하
  • 최대 열방출률이 10초 이상 연속으로 200kW/㎡를 초과하지 않을 것
  • 10분 가열 후 방화상 유해한 균열·구멍·용융이 없을 것

여기서 ‘KS F ISO 5660-1’의 뒷부분 ISO 5660-1 이 바로 국제표준입니다. 한국 기준(KS)이 이 국제표준을 그대로 채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일본의 準不燃: 같은 표준, 같은 수치

일본은 내장재 화재 성능을 3등급으로 나눕니다.

일본 등급 가열 시간 인정 기호
不燃(불연) 20분 NM
準不燃(준불연) 10분 QM
難燃(난연) 5분 RM

이 판정 역시 ISO 5660-1(일본 국내 표준 JIS A 1321에 반영) 콘칼로리미터로 이뤄지며, 準不燃의 기준 수치가 한국과 동일합니다. 10분간 총방출열량 8MJ/㎡ 이하라는 수치도, 최대 열방출률이 10초 이상 연속으로 200kW/㎡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수치도 같습니다. 즉 한국의 준불연과 일본의 準不燃은 번역이 필요 없는 같은 기준입니다. (일본벽장협회 内装制限 해설 · CERI 콘칼로리미터)

일본에서는 이 등급을 建築基準法의 内装制限(내장 제한) 으로 요구합니다. 특수건축물·화기 사용실·지하·고층부 등에서 벽·천장 마감을 準不燃 이상으로 하도록 규정합니다.

ℹ️ 다른 나라는 시험법이 다릅니다. 중국·EU는 SBI(단일 연소체) 방식, 미국은 ASTM E84(화염전파지수)를 씁니다. 그래서 등급을 ‘상당/대응’으로만 매핑할 수 있고 수치까지 1:1로 같지는 않습니다. 한국↔일본은 둘 다 ISO 5660-1을 쓴다는 점에서 예외적으로 수치까지 동일합니다. (각국 비교는 준불연은 한국만? 일본·중국·독일 비교에서 다룹니다.)

이게 왜 중요한가: 수출·B2B 신뢰

한국과 일본이 같은 국제표준·같은 수치로 준불연을 판정한다는 사실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 준불연은 글로벌 표준 위의 개념: 한국만의 갈라파고스 규제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화재 성능 등급 체계의 일부입니다.
  • 수출·해외 협업에서 신뢰의 공통어: 시험 기준이 같으면 성능을 설명하고 비교하기가 쉽습니다.

다만, 소재는 다릅니다: 우리의 차별점

여기서 예일데코가 다루는 제품의 차별점이 드러납니다. 일본에서 유통되는 대표적인 화장 필름(점착 필름) 중에는 불연·준불연 인정을 받은 제품이 많지만, 그 필름들은 대부분 PVC(염화비닐) 소재입니다.

또 하나 짚을 점이 있습니다. 일본 필름의 불연·준불연 대신인정(大臣認定)은 ‘필름 + 지정된 불연 바탕재(+지정 접착제)’ 조합 단위로 성립합니다(제조사 시공 매뉴얼에 명시). 한국도 콘칼로리미터 시험을 바탕재 위에서 한다는 시험 방식은 동일하지만, 예일데코가 다루는 제품의 KFI 준불연 인증서는 조합이 아니라 재료(필름) 자체에 대해 발급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시험 기준(ISO 5660)은 한·일이 같지만, 서류가 부여되는 단위는 다르고(일본 대신인정=필름+바탕재 조합 / 우리 제품 KFI 인증=재료 자체), 결정적으로 소재에서 갈립니다. 해외 필름 다수가 PVC계인 반면, 예일데코가 다루는 준불연 필름은 PVC-free PP·PET 소재로 준불연을 확보해, 염소 유래 유독가스·프탈레이트 문제를 원료 단계에서 피합니다.

네오텍 SAVE 준불연 필름의 4층 구조: 표면처리·인쇄층·금속 화재안전층·하지층

한·일 시험 기준은 같지만 소재가 갈립니다. 예일데코가 취급하는 네오텍 SAVE는 염소 대신 필름 내부의 금속 화재안전층으로 준불연을 확보합니다

정리

  • 한국 준불연은 국제표준 ISO 5660-1 콘칼로리미터로 판정합니다(10분 8MJ/㎡·200kW/㎡).
  • 일본 準不燃도 같은 표준·같은 수치로 판정합니다. 한·일은 준불연 기준이 사실상 동일합니다.
  • 중국·EU·미국은 시험법이 달라 ‘상당’ 매핑만 가능하며, 수치까지 같은 건 한↔일뿐입니다.
  • 기준은 같아도 소재는 다릅니다. 해외 필름 다수가 PVC, 우리는 PVC-free PP·PET.

제품·인증 자료는 제품 페이지인증자료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국 기준·수치는 인용한 표준·기관 자료를 근거로 했습니다. 실제 수출·인증 적용은 대상국의 최신 규정과 공인 시험기관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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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부터 전문 시공까지 함께합니다

예일데코는 준불연 인테리어 필름 총판이면서 전문 시공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부위 사진과 대략의 치수만 있으면 시공 상담이 빨라집니다. 대구 방문상담에서는 한솔 아트에코 · 스토리필름 · 네오텍 SAVE 190가지 컬러 실물과 공인기관 인증 자료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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